흔한 노총각집 풍경 이거 실화다
일주일정도 프로젝트가 있어서 지방에 갈 일이 있었죠. 마침 거기 후배 하나가 혼자서 원룸에서 살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잠만 좀 자자고 부탁을 했죠. 어차피 일주일이니까. 흔쾌히 허락을 해줬어요. 그리고 그 후배와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집으로 갔었죠. 후배가 허락을 하기 전에 "선배, 방이 좀 지저분한데 괜찮겠어요?"라고 묻더라고요. 어차피 신세 지는 건데 지저분하면 어때요, 상관없다고 했죠. 하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어요. 어쩌면 혼자 사는 노총각의 방, 지극히 당연할 수도 있죠. 방에 들어가는 순간 펼쳐진 풍경. 마치 이사를 하려는 듯한 모습이었어요. 어디서 자냐고 물었더니 조금 공간이 있는 방바닥에서 잔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소파에서 자면 된다고. 근데 사람이 참 신기해요. 어떤 환경이든 적응을 하..
잡다
2018. 9. 1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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