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울 때는 역시 빙수 이디야 눈꽃빙수 먹고 왔어요
이디야 카페 눈꽃빙수 직접 먹고 왔어요. 맛있어요. 요즘 슬슬 더워지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나마 오늘은 좀 덜 더운 것 같기도 하고요. 이렇게 더울 때는 역시 빙수 한 그릇 먹어줘야죠. 제가 애용하는 빙수카페가 있어요. 바로 이디야 카페인데요. 여기 빙수 꽤 맛있어요. 눈꽃빙수거든요. 한그릇 시켜서 혼자 다 먹어도 좋고 둘이서 나눠먹어도 좋아요. 커피 한잔씩 먹는 것 보다는 요즘은 둘이 가서 이렇게 빙수 한그릇 시켜서 나눠먹는 것이 더 좋더라고요. 여기 빙수 우선 팥이 정말 맛있게 보여요. 팥을 참 잘 쑨 것 같아요. 물론 가게에서 직접 하는건 아니고 본사에서 받아서 하겠지만 마치 직접 가게에서 쑨 것처럼 완전 때깔이 좋아요. 빙수 위에 저렇게 아몬드 올려주면 정말 고소하거든요. 영양적인 측면에서도 좋고요..
잡다
2019. 6. 12.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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