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프 PILAFF 먹었어요.
PILAFF라는 것이 볶음밥인데요, 집 근처 필라프 잘하는 곳가서 한그릇 먹고 왔어요. 고슬고슬한 밥을 아주 잘 볶아서 촉촉한 양념이랑 제대로 맛을 낸 필라프였어요. 여기는 수페부엌이라는 곳인데요, 필라프 참 잘하는 것 같아요. 제가 딱 좋아하는 양념에다가 식재료도 좋고요. 아주 맛있게 먹고 온 곳이에요. 파스타, 피자 등 여러가지 메뉴들이 있는데요, 저는 숯불 불고기 해산물 볶음밥(13,500원)으로 주문했어요. 조금 매운 맛의 해산물과 소고기가 어우러진 볶음밥이에요. 숯불 불고기 해산물 볶음밥이에요. 무와 오이피클이 함께 나와요. 여러가지 해산물과 더불어 숯불 불고기 향이 나는 맛있는 볶음밥이에요. 특히 촉촉한 식감도 좋고, 전체적으로 풍미도 아주 조화가 잘 이루어진 것 같아요. 식사를 주문하면 커피..
잡다
2019. 12. 18.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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