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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창은 기본적으로 잘 하고요, 이 식당은 막창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재료를 아낌없이 퍼주는 곳이에요. 달걀찜과 팥빙수가 무료에요. 거기다가 무한리필이에요. 보통 달걀찜의 경우 서비스로 하나는 나오지만 두번째부터는 돈을 더 지불해야하거든요. 하지만 여기는 달걀찜이 서비스로 하나 나오고 또 추가해도 계속 무한리필 가능해요. 거기다가 막창 먹고 난 다음에 팥빙수도 무료에요. 팥빙수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어요.

 

 

이 돌판만 봐도 평범한 경산 막창 맛집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거에요. 두꺼운 돌판에 제대로 구워서 먹는 막창 식당이에요. 막창 뿐만 아니라 돼지고기도 여러 부위를 주문해서 먹을 수 있어요. 또한 김치, 콩나물, 고사리도 서비스로 나와서 다같이 구워서 먹기 좋은 곳이에요. 요즘 여기 아주 핫한 곳이에요.

 

 

 

경산 압량에 있는 봉자막창이에요. 여기가 영남대학교에서 차로 2~3분 거리에요. 그러다보니 대학생들도 많이 오는 곳이에요. 또한 주변으로 아파트 단지가 있어서 아파트 주민들도 찾아오는 곳이고요. 제가 조금 일찍 가서 이렇게 여유롭지,  피크타임에 가면 줄 서서 먹어야해요. 그러니 줄 안 서고 싶다면 6시 전에 꼭 가세요. 그러면 그나마 편하게 식사할 수 있어요. 위치는 아래 지도 보세요.

 

 

 

 

경산 막창 맛집 봉자막창 신대점이에요. 경산에 보면 신대부적이라는 지역이 있거든요. 그 지역에 보면 제법 막창 식당들이 여러군데 있어요. 그 중에서도 저는 개인적으로 여기가 독보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막창의 맛도 좋고 여러가지 서비스 음식들이 정말 잘 나오는 곳이거든요. 무언가 푸짐함이 있는 그런 식당이에요.

 

 

이번에 가족들과 같이 가서 막창, 목살 등 주문해서 같이 먹었어요. 여기는 여러가지 고기를 판매하는 곳이에요. 또한 고기 이외에도 다양한 음식들이 있어서 가족들끼리 혹은 친구들끼리 소주 한잔하면서 식사하기 좋은 곳이기도해요.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다양해서 추천하고 싶은 곳이에요.

 

 

이렇게 기본상이 차려져요. 기본상부터 아주 화려해요. 이번에 가서는 가족들과 함께 막창, 목살 구워서 먹었거든요. 버섯, 고사리는 서비스로 나오고요. 김치, 콩나물도 나와요. 그래서 불판 위에 올려놓고 다 같이 구워서 먹기 좋아요. 소스도 다양하고 야채들도 나와서 고기와 같이 먹기 좋아요.

 

 

 

고기의 상태도 정말 좋아요. 아낌없이 주는 곳이라고해서 메인 음식에 소홀하지 않아요. 오히려 더 집중을 하는 것 같아요. 목살의 상태도 너무 신선하고 좋더라고요. 막창도 잡내 없이 손질이 잘 되어 있어서 이대로 구워서 먹기만 해도 맛있어요. 오랜만에 또 막창을 이런 식당에서 먹어보는 것 같아요.

 

 

일단 모든 재료를 돌판 위에 올려 놓고 같이 구워요. 목살, 막창은 기본이고 그 외에 김치, 콩나물, 고사리 올려요. 또한 멜젓도 나오거든요. 다 같이 올려서 굽죠. 개인적으로는 이런 두꺼운 돌판 너무 좋아해요. 이런 돌판에 구워서 먹는 막창이나 고기는 또 다른 풍미를 가지게 되거든요. 탈 염려도 거의 없고 불판 갈 필요도 없으니 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달걀찜은 기본적으로 하나가 나와요. 다 먹고 나서 또 리필하면 되요.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어요. 달걀찜 좋아하시는 분들은 늘 하나만 나와서 아쉬울 때도 있었을 거에요. 하지만 여기는 그럴 필요가 전혀 없어요. 뚝배기 가득 달걀찜 먹고 하나 더 주문해서 가족들하고 또 먹었거든요.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일단 목살부터 먹었거든요. 삼겹살, 목살 어느 것 할 것없이 제가 좋아하는 돼지고기 부위에요. 돌판 위에서 구운 목살은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물론 숯불구이도 맛있지만 이렇게 두꺼운 돌판에 굽게 되면 고기가 또 남다른 풍미를 가지게 되는 것 같아요. 멜젓에 찍어서 먹어도 좋고 상추저래기와 같이 먹어도 맛있어요.

 

 

 

막창도 맛있더라고요. 봉자막창이라는 식당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막창에 진심인 경산 막창 맛집이기도 해요. 잡내 하나 없이 손질이 잘 되어 있어서 굽자마자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막창이 가지고 있는 그 특유의 풍미가 있어요. 된장소스는 또 빠질 수가 없어요. 여기에 찍어서 먹어도 맛있어요.

 

 

이렇게 식사를 다 하고 나면 팥빙수 주문할 수 있어요. 추가비용이 드는 것이 아니라 그냥 요청만 하면 되요. 무료 팥빙수라고해서 대충 나오는 것이 아니에요. 눈꽃빙수에다가 팥도 듬뿍 올려져 있어요. 시리얼에 연유까지 부어서 나오기때문에 팥빙수 전문점 못지 않은 비주얼과 맛이에요. 이것도 원하면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어요. 시원하면서도 달콤하니, 디저트로 너무 좋더라고요. 경산 막창 맛집, 그야말로 아낌없이 주는 식당이에요. 봉자막창, 이런 곳은 단골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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