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랍스터 싱싱한 생물 그대로 치즈버터구이

랍스터는 솔직히 맛집이라고 할 것도 없죠. 조리 방법보다는 얼마나 싱싱한 생물을 가지고 있느냐가 관건이거든요.

 

 

포항 랍스터, 싱싱한 생물 그대로 치즈버터구이로해서 제대로 먹었어요.

 

 

 

여기는 포항에 있는 아리랑회식당이라는 곳인데요,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한 곳이에요.

 

 

 

 

작은 아쿠아리움이라고 해도될 정도로 해산물 종류도 많고 특히 물이 정말 깨끗해요. 수족관 관리도 잘 되고요.

 

 

 

이번에 랍스터 먹었거든요. 내가 먹는 랍스터가 어떤건지 보고 싶어서 직접 수족관 들러서 사진도 찍었어요.

 

 

 

아리랑회식당이라는 곳인데요, 저는 점심식사하러 갔어요. 물회랑 랍스터.

 

 

 

2층에 보면 이렇게 의자에 앉아서 먹을 수도 있고 방도 잇어요. 창밖으로는 바다가 보여요.

 

 

 

여기는 음식도 맛있지만 재료도 참 좋아요. 소금, 물, 야채 등등. 믿음이 가요.

 

 

 

일단 가볍게 물회로 시작을 했어요. 아리랑물회인데요, 이게 이 집 또 장기에요.

 

 

 

붉은 얼음육수를 원하는만큼 붓고 비벼서 먹으면 되요.

 

 

 

아삭아삭한 각종 야채와 쫀득한 회, 감칠맛 나는 육수, 정말 맛있어요.

 

 

 

오늘의 주인공, 랍스터 치즈버터구이. 생생한 생물 그대로 구워서 더 맛있어보여요.

 

 

 

최강 쫄깃함. 거기다가 랍스터의 풍미. 이건 돈이 좀 들어도 1년에 한두번은 먹어줘야해요. 포항 랍스터, 싱싱한 생물 그대로, 여기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