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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양배추만큼 우리 곁에 흔히 있고 가격이 저렴한 채소도 없는 것같아요. 마트에 가면 한통짜리도 있지만 4등분, 2등분해서 사기도 간편하게 진열도 해놓고 말이죠. 생으로도 먹고, 쪄서도 먹고, 심지어는 김치도 담궈먹는 분들도 계시죠. 그러고보면 양배추가 우리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채소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건강식품추천되는 양배추는 늘 떨어지지 않게 먹고 있는데요, 다 먹으면 또 사다놓고 말이죠. 양배추라는 것이 속이 편해지는 음식으로 잘 알려져있잖아요. 배변이나 피부미용에도 좋고 말이죠.

 

 

위 사진은 유기농으로 재배하는 양배추밭사진인데요, 유기농이라해도 다같은 유기농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유기농마루 양배추환은 첩첩산중 경북 울진 왕피천이라는 자연생태 보전지역에서 화학비료나 농약사용이 금지된 친환경 양배추로 만들어졌다고 해요. 그래서 더 믿음이 가요.

 

양배추 자체가 속겹이 많아 세척이 어렵고 잔류농약이 있을 수도 있잖아요. 유기농마을 양배추환은 그런 걱정을 다 없애버린 것 같아요.

 

 

 

양배추환만 온 것이 아니라 시음용으로 양배추즙이 한봉 같이 왔더라구요. 이런거 너무 땡큐죠. 낼름 컵에 따라서 마셔봤는데요, 양배추를 생으로는 많이 먹어봤어도 이렇게 즙으로는 처음 먹어봤는데요, 맛이 생각보다 너무 무난하더라구요.

 

약간 달콤한 것 같기도 하고 전혀 쓰지도 않고 말이죠. 천연쥬스를 먹는 기분이었어요. 환도 좋지만 즙도 참 좋겠더라구요. 더구나 다른 첨가물없이 유기농양배추 100%, 너무 좋네요.

 

 

 

자연을 품고 행복을 담다라는 문구가 참 이뻐요. 위가 유기농마루 양배추환이에요. 유기농 양배추를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환제품이죠.

 

굳이 생양배추를 사서 씻고 찌고 할 필요없이 환으로 된 제품으로 간편하게 양배추를 섭취, 양배추의 영양과 효능을 고스란히 먹을 수 있는 제품이죠,

 

 

 

상자를 열고 양배추환 용기를 꺼내면 바로 위와 같아요. 용기도 참 고급스러운데요. 투명 유리플라스틱 속에 작은 양배추환들이 빼곡히 들어있더라구요. 총 1400~1600정 정도 되는 것 같은데요, 하루에 20알씩 2~3번씩 먹으면 1달정도 먹겠더라구요.

 

속이편해진다고 정평이 나있는 유기농 양배추환, 저도 앞으로 부지런히 좀 빼먹지 말고 하루에 2번씩 챙겨먹어야겠어요.

 

 

 

양배추를 이렇게 환으로 섭취할 줄은 정말 생각도 못했었어요. 보통 쑥같은 것은 환으로 예전에 많이 섭취하기도 했었는데요, 이제는 간편하게 이렇게 유기농 양배추환을 통해서 양배추의 영양과 효능을 느껴봐야겠어요. 미국 타임즈에서도 세계건강채소중의 하나로 선정했다고 하잖아요.

 

 

 

유기농마루 양배추환의 뚜껑을 열면 밀봉이 되어 있구요, 그리고 그 밀봉을 벗겨내면 위 사진 오른쪽처럼 양배추환이 안쪽으로 보여요. 조금 개방된 것도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뻥뚤려있으면 아무래도 습기도 들어가고 공기와 많이 접촉하니까말이죠. 이런 세심한 배려, 참 센스있어요.

 

 


하루에 2~3회 한번에 20개정도(단, 12세 이하는 절반의 양)를 물 혹은 음료수와 함께 섭취하도록 되어 있는데요, 유기농마루의 양배추환은 마트나 기타시장에 납품하는 것이 아니라 유기농 재배후 수수하게 유기농 양배추즙만을 위한 계약재배형식이라고 해요, 그래서 물러지거나 불량인 양배추를 절대 사용하지 않고 깨끗한 양배추로만 만든다고 해요. 그래서 양배추환의 크기나 빛깔들이 참 일정해요. 한마디로 환이 참 깨끗하게 잘 되어 있어요.

 

 

 

유기농 양배추환을 그냥 물과 함께 꿀떡해도 괜찮지만 좀 더 부드럽게 섭취하려면 일단 환을 컵에 넣은 후 생수를 부어주면 바로 조금씩 풀어져요. 유리잔에 물을 반쯤 채우면 환이 더 풀어져서 마치 진한 녹차같은 색깔이 나오는데요, 수분정도 놔두면 거의 다 풀어져서 녹차마시는 기분으로 마시면 더 부드럽고 쉽게 섭취할 수 있더라구요.

 

저온스팀추출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비리거나 역한 것도 없이 그냥 심심한 향과 맛이에요. 누구나 쉽게 섭취할 수 있겠더라구요.

 

 

그리고 같이 포장되어 온 간편한 휴대용기. 이런 것 하나 넣어주는 센스도 남달라요. 여기에 20알씩 칸마다 채워넣으면 2~3일동안 먹을 수 있어요. 출근할 때나, 외출 혹은 짧은 여행을 갈 때 여기에 담으면 너무 좋겠더라구요.

 

 

본용기는 냉장고나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되요. 전 섭취하고는 바로 냉장고에 넣었어요. 보관도 소중하니까요. 양배추 간편하게 먹는 법 중에 환으로 먹는 것이 가장 편하지 않을까 싶어요. 건강식품추천, 이 제품 참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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