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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콩나물국밥을 먹을 때가 있어요.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푸짐하고 맛있거든요. 콩나물국밥하면 원래 전주가 잘 해요. 전주에 가서도 몇번 먹어본 적이 있어요. 수란과 더불어서 먹는 콩나물국밥은 정말 맛있거든요. 경주에도 콩나물국밥 잘 하는 곳이 있어요. 식당의 이름이 전주식콩나물국밥이에요. 경주에서도 전주에 갈 필요없이 맛있는 콩나물국밥 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콩나물국밥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시원한 국물에 있어요. 거기다가 아삭한 콩나물의 식감 또한 좋아요. 거기다가 양이 또 푸짐해요. 그래서 한끼 식사로 좋은 음식이 바로 콩나물국밥이거든요. 경주 시내에 가면 콩나물 국밥 잘 하는 곳이 있어요. 전주식콩나물국밥이라는 식당이에요. 경주 시내에서 한끼 가성비 좋게 푸짐하게 할 수 있는 곳이에요.

 

 

경주 시내에 있는 전주식콩나물국밥이에요. 위처럼 가게가 대로변에 있어요. 별도의 주차장은 없어요. 그래서 근처 공영 주차장에 유료로 주차를 했어요. 여기는 골목주차도 힘든 곳이니 되도록이면 그냥 맘 편하게 유료공영주차장 이용하는 것이 좋아요. 그렇게 주차비가 비싼 것이 아니니까 말이에요. 상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를 보세요.

 

 

 

일요일은 휴무에요. 오전 11시부터 문을 열고 밤 9시에 문을 닫아요. 점심, 저녁식사 가능한 곳이에요. 포장, 배달도 당연히 가능해요. 콩나물국밥의 가격은 8천원이에요. 요즘 물가 생각하면 그래도 비싸지 않지만 과거를 생각하면 콩나물국밥도 가격이 많이 올랐어요. 예전에는 3천원, 4천원에 한그릇 먹었는데 말이에요.

 

 

매장은 이렇게 되어 있어요. 큰 매장이 아니에요. 그렇다고 아주 작은 것도 아니에요. 테이블이 6~7개 정도 놓여 있었던 것 같아요. 콩나물국밥은 혼자 와서 식사를 하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혼밥하기 좋은 메뉴이기도해요. 둘이서 혹은 여럿이 와서 같이 먹기에도 좋고요. 아무래도 콩나물국밥은 뚝배기 가득 나오다보니 한끼 식사로 그만이에요.

 

 

 

정갈한 반찬부터 이렇게 나와요. 깍두기, 김치는 기본이고요, 김도 나오고 젓갈, 새우젓 등도 같이 나와요. 모두가 콩나물국밥과 같이 먹기 좋은 반찬들이에요. 역시 콩나물국밥 먹을 때는 깍두기 김치는 꼭 먹어야하거든요. 달걀 하나와 함께 이렇게 콩나물국밥이 나왔어요. 역시 콩나물국밥에는 달걀을 같이 먹어야해요.

 

 

 

일단 수란에다가 콩나물국밥의 국물을 몇 숟가락 넣은 뒤에 호로록해요. 진짜 맛있어요. 여기는 국물이 일단 시원하고 끝내줘요. 또한 메뉴에 따라서 다르기는 하지만 건더기도 다양하고 푸짐해요. 이번에 먹은 콩나물국밥도 만족스러웠어요. 양도 푸짐해요. 한 뚝배기 다 먹고 나면 배부르더라고요. 경주 콩나물국밥 맛집으로 단연코 추천하고 싶은 식당이에요.

 

 

"무료로 음식을 먹고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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